* 2007년 11월 04일 (일)
* 직전마을~ 무착대~ 용수암~ 피아골산장~ 직전마을
* 맑은 가을날 짝꿍이랑 둘이서...
* 직전마을 작은다리(09:30)~ 송신탑~ 전망바위1(09:57-10:27)~ 전망바위2(11:12-17)~ 무착대 갈림길1(11:37)~
무착대(11:45-13:43 점심 먹고. 놀고.. 알바도 하고...)~ 무착대 갈림길2(13:55)~ 전망바위3(14:10-30)~
불무장등 삼거리(14:31)~ 용수암골 삼거리 전망바위4(14:52-57)~ 용수암(15:58)~ 불로교(16:17)~
피아골 대피소(16:31-43)~ 직전마을 다리(18:00)
피아골 직전마을 작은 다리에서 무착대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송신탑 뒤로 능선길이 나있다.
왕시루봉 능선이 잘 보이는 전망대...
피아골의 깊은 S라인...
전망대2
* 오르는 동안 오른쪽 불무장등은 나무가지 사이로 조금씩 보이나
왼쪽 피아골과 왕시루봉 능선은 전망바위 두 곳에서 시원하게 보인다.
* 능선에서 무착대로 들어가는 길은 -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음
첫번째 - 표지기 붙어 있고 석축이 쌓여있는 곳(집터 비슷)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다 약간 아래로...
두번째 - 좀 더 올라가 표지기(무착대 쓰여있음) 많이 붙여진 곳에서 왼쪽 아래로...
무착대...
무착대 앞의 용바위...
무착대 샘터...
무착대 주변 깍아지른 바위와 노고단...
무착대 아래 절벽 바위에 누운소나무...
돌로 쌓은 작은 터에서 왕시루봉을 바라보며...
무착대 스님은 이곳에 앉아 집착을 떨쳐 버렸을까 ?
* 무착대에서 용바위를 바라보고 서서
왼쪽 돌탑 뒤로 비닐 표지기가 붙어있다. 피야골로 내려가는 길인가 보다.
오른쪽에도 빨간 표지기가 붙어 가보니 버려진 장작무더기가 있고,
돌을 쌓아 만든 작은 터가 있다.
* 오른쪽 아래로 표지기 하나 더 있어 가보니 바위 너덜경이고 - 용수골로 가는 길인지...
위로도 길이 희미하고... 돌아다니다(45분간) 다시 무착대로 올라와 들어왔던 길로 나간다.
나가다보니 길이 둘이다. 아랫길은 들어온 길이라 위로 향하니 능선길과 만나는 곳에 표지기 많이 있다.
삼도봉이나 불무장등에서 내려오다 만나는 무착대 들머리다.
* 오름길이라 불무장등 입구까지 생각보다 먼 거리였다.
불무장등 가까이에 주능선이 시원하게 보이는 전망바위에 올라
눈 앞의 불무장등에서 ~ 노고단 ~ 왕시루봉 ~ 올라온 능선까지 한참을 보고...
불무장등. 삼도봉.. 맨뒤 반야봉...
아래로 완만히 흘러내린 편안함과 우뚝 솟은 노고단...
* 불무장등 들머리 지나고 마음이 바쁘다.
삼도봉까지 올라가 반야봉 갈림길에서 용수골로 가야하나...
* 삼도봉이 눈앞인데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오른쪽에 있는 바위에 올라 삼도봉 ~ 토끼봉 ~ ~ 천왕봉까지 보고 용수골로 내려간다.
반야봉. 중봉이 참 이쁘다.. 오른쪽 삼도봉...
화개재 토끼봉 뒤 천왕봉까지...
무착대쪽에서 흘러내린 물이 폭포가 되어...
집채만한 바위 용수암...
용수골...
피아골 대피소...
오른쪽에도 금줄이... 서산대는 어디쯤 ??
피아골 대피소 다리에서...
피아골...
구계포계곡...
삼홍소 위...
ㅎㅎ...
2007년 피아골의 단풍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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