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설흘산~응봉산~칼바위 : 2008. 01. 13
* 남해 다랭이 마을~ 설흘산~ 응봉산~칼바위 능선~선구마을
* 짝꿍이랑 애들이랑 넷이서...
* 맑은날이나 오후 약간 흐림
* 다랭이 마을 주차장~ 가천 암수바위~ 주차장(12:45 - 1코스로 산행)~ 능선삼거리(13:18-21)~
설흘산 정상 봉수대(13:35-45)~ 전망대(점심)~ 봉수대(14:26)~ 2코스 능선(14:44)~
응봉산(15:11-18)~ 칼바위 암릉지대(16:03-10)~ 팽나무(17:05)~ 선구마을 정류장(17:10)
* 쌀쌀한 겨울 가족산행에 참으로 좋은 코스였고, 봉수대에서 내려와 응봉산 오르기전 까지의
능선길은 푹신푹신 흙길 산책로이며 칼바위 능선길은 바위 암봉들과 바라보는 바다의 조화로
참으로 아름다웠다. 지나온 길이 아름다워 자꾸만 뒤돌아 보게되어 내려오는 걸음을 더디게 했다.
두번째 산행이라면 선구마을에서 시작해 반대코스로 올라가도 더욱 매력있는 산이었다.
부산일보 지도- 감사!
가천 암수바위...
오른쪽 바위는 만삭의 몸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 모습...
다시 주차장으로 올라가서 1코스 봉수대로...
1코스 능선 삼거리...
설흘산 정상...
설흘산 전망대에서 본 응봉산... 가운데 시멘트 길이 2코스...
응봉산~ 육조문 능선~ 다랭이 마을까지...
다랭이 마을...
앵강만... 건너 금산 보리암...
앵강만... 점심후에...
봉수대를 내려오다... 홍현리...
2코스 임도 위 능선 삼거리...
응봉산을 오르며...
응봉산에서...
응봉산 돌탑 뒤로 보이는 설흘산...
응봉산에서 당겨서 바라본 설흘산....
응봉산에서 3코스능선(육조문 방향) 하산하면 다랭이 마을 주차장...
하산은 칼바위 능선으로 ...
설흘산의 부드러운 흙길과는 달리 멋진 암봉으로 이루어진 응봉산...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능선....
멋진 암봉들...
지나온 응봉산 능선과 설흘산... 앵강만 건너 금산...
칼바위 능선길...
고동산과 운임마을 풍경...
여수 오동도...
선구 마을...
선구마을 등산 안내도...
선구마을...
* 택시 불러(만원) 기다리는데 아깝게 다랭이 마을로 가는 버스가 지나갔다.
(아이들이 먼저 도착해 17:05부터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다 남해 출발 시간표만 있고
정확한 시간표가 없어 택시를 불렀는데 17:17경에 다랭이 마을로 가는 버스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