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길/2009

연곡사~서굴암~금류폭포 : 2009. 11. 08

san(짝꿍) 2009. 11. 10. 17:16

* 2009년 11월 8일 (일)

 

* 연곡사 주변 ~서굴암 주변~ 도투마리골 금류폭포 (3시간 20분)

* 비오는 날에 짝꿍이랑 둘이서...

 

* 비내리는 오후 산책이라도 하고 싶어 연곡사 주변과 금류폭포로 향했다.

   연곡사로 향하는 도로변의 단풍은 절정이었다.  

   비에 젖은 단풍은 몸살기 때문에 지리에 들지 못한 마음을 달래기에 충분했다.

   금주폭포 주변이 너무 이쁜데...     훤할때 올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기대이상 이었다.  ㅎㅎ   

 

 

연곡사 입구...

  

삼층석탑(보물 제 151호) ...

 

연곡사 들어서며...

 

연곡사 현각선사탑비(보물 제 152호)

 

연곡사 서부도(보물 제 154호)

 

동부도비(보물 제 153호) 

 

연곡사 동부도(국보 제 53호)

 

 

연곡사 북부도(국보 제 54호)

 

 

 

 

연곡사에서...

 

서굴암의  '굴'은 사라지고...

 

서굴암...

 

서굴암의 석굴안에서...

 

* 피아골 탐구산행을 하려고 비오는 날 오후 산책을 나섰다.

서굴암 위로 올라가 삼거리와 묵정밭 확인하고 내려왔다. 

어느 즐거운날에 다시 찾아 암자터를 돌아보려고... 

 

서굴암을 내려서며...

 

직전 마을...

 

도투마리골...

 

 

비내리는 오후라 어두워...   

이쁜 쌍폭위로 금류폭포가 보인다.

 

금류폭포...

맑은 날이었음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을걸...

 

그냥 한번 앉아 보고 싶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