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길/2010
방아골~대판골 : 2010. 06. 06
san(짝꿍)
2010. 6. 10. 17:23
* 2010년 06월 06일 (일)
* 성삼재~방아골~대판골~심원
* 오후에 광주산꾼과 둘이서...
* 방아골과 대판골 탐사(네시간 반)만 하고왔다.^^
화엄사로 가는 도로변에...
성삼재에서 심원방향으로 향하다 곧 아래로 내려오니...
내려와 도로를 올려다보고...
방아골을 만나 골을 따른다.
완만한 암반을 타고 흘러가다...
경사 심해지더니...
멋진 소도 만들고...
대소골과 만나는 방아골 초입...
대소골 건너는 지점에서 기다리는데...
* 대소골을 따라 올라가다 임걸령 샘으로 가려고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기다려도 오질않는다. 방아골로 다시 가다니... ^^
계곡을 안건넜다기에 오른쪽 길을 따라가니...
대소골과 멀어지고 생소한 계곡으로 붙어 계곡따라 오르니 합수부다.
광주 산님께 전화... ^^ 대판골임을 안다.
큰대판과 작은대판 합수부...
왼쪽 큰 대판골로 올라간다.
사태지역을 지나고...
계속 오르다 끝이 보이는데...
다음에 가기로 하고 되돌아온다.
합수부에서 계곡을 따라 내려가기로 한다.
아~~ 이제 알겠다. 대소골과 만나는 곳....
ㅎㅎ...
깊은 소를 지나며...
* 방아골 합수부에서 산꾼을 만나...
대소골 건너는 지점으로 다시 올라가며... 흩어진 길을 익힌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