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길/2022

언양우골~산성터 지능 : 2022. 04. 22

san(짝꿍) 2022. 4. 25. 14:59

* 2022년 04월 22일 (금)

 

* 달궁~언양우골~산성터 지능~달궁

* 맑은 날 짝꿍이랑 만수천에서 수달래 보고 언양우골로...

 

 

* 덕동야영장 아래 만수천에서 수달래 보고 쉬었다가

  언양우골로 올라 개령암지 사면길로 가다가 산성터에서 합수부로 지능따라 하산 (6시간)

 

 

 

 

 

덕동야영장에서

 

언양좌골 초입

 

언양우골에서

 

 

 

 

 

덕동야영장 아래 만수천에서

 

 

 

이대로 머물고 싶으나

언양골 가려고 나왔으니 언양우골이라도 가야지요.^^

 

 

 

 

 

 

 

달궁마을회관에 주차하고 언양골로

 

 

큰구슬붕이

 

언양좌골, 가운데 지능, 언양우골이다.

언양우골~개령암지~좌골로 계획했으나 덕동야영장에서 쉬고

언양우골~산성터에서 가운데 지능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ㅎ

 

합수부 언양좌골 초입

 

언양우골 초입

 

 

소폭 보고 조금 내려가

 

왼쪽으로 낙엽에 미끄러지며 올라간다.

 

 

협곡으로 오르며

 

촉스톤 구간

 

골 왼쪽으로 보이는 농경지터

 

오른쪽에도 흔적이 있다.

 

 

발 담그며 머물고 싶으나

 

 

합수부까지 올라가

 

점심을 먹는다.

 

 

언양우골의 우골 살피고

 

좌우 지능으로 올라 산죽을 헤치고 올라서면 습지

 

 

오래 쉬며 바라보는 반야봉은 그대로인데

이장을 했는지 묘들이 파헤쳐지고 봉분이 사라졌다.

 

묘지에서 개령암지로 나가는 사면길이

 

지금도 잡목과 넝쿨이 얽힌 구간이 많은데

묵혀질까 괜한 걱정을 한다.^^

 

산성터 바라보며

 

만수천 수달래 떠올리며 미련없이 하산한다. ㅎ

 

 

능선 초반은 이정목과

 

표지기가 몇 개 보이나

언양우골, 좌골로 치우치지 않고 가운데 능선으로 잘 내려가야 한다.

 

좌우에서 물소리 들려오고 폐묘에서는

언양좌우골이 모여 만수천으로 흐르는 모습이 뚜렷하다. 

 

언양좌우골 합수부에 도착

 

합수부로 내려갔던 길로 되돌아와 달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