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06월 02일 (수)
* 마폭골 계획했었는데...
16시간의 대륙폭포골 휴유증으로... ㅎㅎ
광주산꾼이 친구와 놀러와 더불어 편안히 쉬었다.
*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내죽마을에서 문수제를 바라보며...
작은 계곡을 오르락 내리락... 마폭골인 듯 혼자서 즐거웠다. ㅋㅋ
푸른 하늘에 하얀구름... 너무도 좋은 날에...
문수제를 바라보다...
작은연못을 들여다보고...
ㅎㅎ
계곡으로 나선다.
집으로 돌아와...
밀이 익어가는 날에...
피어오르는 연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본다.
엄마는 옆에서" 밀 꿔 먹으면 참~ 맛있겠다 ! " 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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