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길/2010

오미리 내죽마을 : 2010. 06. 02

san(짝꿍) 2010. 6. 3. 09:54

* 2010년 06월 02일  (수)

 

* 마폭골 계획했었는데...

  16시간의 대륙폭포골 휴유증으로...   ㅎㅎ

  광주산꾼이 친구와 놀러와 더불어 편안히 쉬었다.

 

*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내죽마을에서 문수제를 바라보며...

  작은 계곡을 오르락 내리락...   마폭골인 듯 혼자서 즐거웠다.    ㅋㅋ 

 

 

푸른 하늘에 하얀구름...     너무도 좋은 날에...

 

 

 

 

 

 

 

 

 

문수제를 바라보다... 

 

작은연못을 들여다보고... 

 

ㅎㅎ 

 

 

 

 

 

계곡으로 나선다.

 

 

 

 

 

 

 

집으로 돌아와...

 

 

 

 

 

 

 

밀이 익어가는 날에...

피어오르는 연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본다. 

엄마는 옆에서" 밀 꿔 먹으면 참~ 맛있겠다 ! " 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