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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2월 04-05일 (일-월) * 암보셀리 사파리~나이로비~아디스아바바~인천    킬리만자로와 코끼리

* 2024년 02월 02-03일 (토-일) * 탄자니아 모시~케냐 암보셀리~암보셀리 사파리

* 2024년 02월 02일 (금) * 호롬보산장~만다라산장~마랑구게이트~모시

* 2024년 02월 01일 (목) 오후 * 키보산장~호롬보산장 * 우후루피크에서 내려와 키보산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홀롬보산장으로 하산합니다. 전날 키보산장으로 올라갈 때는 고소걱정에 들여다보기 힘들었던 이정표와 꽃들을 봅니다. 우후루피크 돌아보니 구름이 몰려듭니다. 내려가는 방향 마웬지봉도 덮혀있습니다. 다시 돌아보니 킬리만자로가 드러나고 키보산장은 바위 뒤에 숨었다. 화장실1 왼쪽 허름한 가리개 화장실2 쉼터 마웬지산장(6.26km), 마웬지 릿지 갈림길이다. JIME LA UKOYO(화장실), KIBO HUT 1.46km, HOROMBO HUT 7.8km라 적혀있다. 마웬지 릿지 갈림길(4,182m-13,500fet)에 도착 Last water point

* 2024년 02월 01일 (목) * 키보산장~한스마이어 동굴~길만스포인트~스텔라포인트~ 우후르피크~키보산장

* 2024년 01월 31일 (수) * 호롬보산장~라스트워터 포인트~키보산장

* 2024년 01월 30일 * 호롬보산장~지브라언덕~호롬보산장 호롬보산장(3,720m)에서 잠을 설치고 일어나니 눈이부시다.^^ 얼굴에 랜턴을 비추고 인증삿이 한창이다.^^ 숨죽이며 황홀경에 빠진다. 붉게 타오르기 시작해 랜턴불이 무의미 하다. 올라오려고 일렁이기 시작한다. 히~야~~ 뭉클한 가슴을 안고 킬리만자로가 잘보이는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오늘은 고소 적응하러 얼룩말 바위로 산책을 하고 내일은 키보산장(4,759m)으로 가야하는데~~ 엄지척을 하지만 살짝 걱정이다. ㅎ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간다. 운해를 보려고~~ 멋진 운해 따라 한바퀴 돌아 올라가면 다시 킬리만자 새 한마리 날아와 가지끝에 앉는다. 몇 걸음 올라왔는데 힘이든다.^^ 킬리만자로는 어찌 갈꼬~~~ 호롬보산장 이정표에서 킬리만자로를 ..

* 2024년 01월 29일 (월) * 만다라산장~런치포인트~호롬보산장

* 2024년 01월 28일 * 28일 : 마랑구게이트 (1,800m) ~런치포인트~만다라산장 (2,750m) 트레킹 : 상행(3시간), 거리(약 8.2km), 고도상승(950m) * 마랑구 게이트에서 입산신고를 하고 트레킹 시작합니다. 열대우림이지만 트레일에 흙을 깔아 걷기에 편안합니다. 런치포인트에서 쉬고, 숙박지인 만다라 산장에 도착합니다. 입산신고 하고 화이팅~~ 하고 마랑구루트 스타팅 포인트 만다라헛 8km 다리를 건너며 밀림 속 가려진 소폭을 들여다본다.^^ 민달팽이 등산로를 제외한 숲은 줄기에도 빼곡하게 식물들이 자라나 밀림을 실감한다. 떨어진 큼직한 열매는 하산하며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먹을 수 없다고 한다.

* 2024년 01월 27-28일 (토-일) * 27일 : 인천~아디스아바바~킬리만자로~모시(차량이동,약1시간) * 인천(00:30)~아디스아바바(07:45) : 비행시간(13:15, 시차 : -6시간) 아디스아바바(10:35)~킬리만자로(13:10) : 비행시간(2:35, 시차 : -6시간) * 28일 : 모시~마랑구게이트(1,800m) : 차량이동 3시간 * 킬리만자로 등반시작 지점인 마랑구게이트로 이동합니다. 킬리만자로는 키보(Kibo), 마웬지(Mawenzi), 시라(Shira) 3개의 화산이 폭발해서 생긴 산입니다. 키보의 정상인 우후루피크(Uhuru Peak 5,895m)가 킬리만자로의 정상이며, 자유를 의미하는 우후루는 탄자니아가 독립을 하여 얻은 것입니다. 에디오피아항공(인천~아디스아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