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7월 28일 (금)
* 로키 트래킹 : 페이토호수~윌콕스패스 산책~설상차 빙하체험~아사바스카 폴~멀린캐년~피라미드호수
산행거리 : 1.5km / 소요시간 1시간, 고도차 + /- 130m
* 밴프와 재스퍼를 잇는 아이스필드파크 웨이를 따라 이동하여 윌콕스패스 산책.
낮은 수목한계선 덕분에 산책만으로 탁트인 풍경속레서 빙하를 조망할 수 있는 아이스필드 대표 트레일의 일부입니다.
* 로키산맥의 가장 큰 컬럼비아 빙원에서 흘러내리는 아사바스카 빙하위를 설상차로 호르는 빙하체험 후
아사바스카 폴, 멀린케년, 피라미드 호수 관광입니다.
*사진 먼저 올립니다.^^
캐슬 마운틴...
차창으로 3일째 보는 캐슬마운틴과 템플마운틴은 친숙한 느낌.^^
템플 마운틴...
까마귀 발 모양을 하고 있는 크로우 풋 빙하(Crow Foot Glacier)
지구의 온난화로 발가락 하나를 잃었네요.^^
보우 호수는 크로우 풋 빙하와 보우 빙하(Vow Glacier)에서 흘러내린 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보우빙하와 폭포...
차를 타고 가며 열심히 듣고, 찍었는데 멀지만 폭포가 보인다.
페이토 호수(Peyto Lake) 탐방로에 있는 Bow Summit에 관한 안내문...
구례가 고향인 한국인 기사님이 보너스로 들린 곳이라 트래킹은 못하고 구경만... 감사!
빙하에서 흘러드는 모습 부터...
천천히 숨고르며 아래로...
층층이 쌓인 퇴적암 층도 오른쪽 산으로 연결되고!
곰발바닥 모양의 페이토 호수(Peyto Lake) ...
루이스, 에메랄드, 캐너디언 로키의 3대 호수로 꼽히는 페이토 호수(Peyto Lake)
아쉬워 떠나고 난 빈자리에 서 있으니, 그 마음 알아채렸는지 카메라를 달라고 한다. ㅎ
다시 설명이 시작되어, 록키의 마터호른이라 하는데...
빨리 지나가 잘못 각도를 잡았는지, 눈(雪)이 없어 느낌은 영 아니다.^^
페이토 호수에서 아사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로 이동 중에 들른 휴게소...
이 물을 마시지 마세요... ㅎ
밴프국립공원에서 재스퍼국립공원 경계...
'눈물의 벽'의 벽은
위쪽 빙하가 다 녹았는지, 슬픔이 그쳤는지 눈가에 물기만 묻어있다.
설상차 타는 빙하를 멀리서 보기 위해 윌콕스 패스 전망대로 올라간다.
아사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
로키에서 기사님과 향우회... ㅎ
룸메 언니와 인솔과 현지 가이드...
내려가서 타야할 설상차...
파이어위드...
아사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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