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06월 01일
* 성삼재~노고단~성삼재
* 맑은 날 짝꿍이랑 넷이 노고단으로... (4시간)
* 좋아하는 산에 훌쩍 나서지 못한 산님들과 동행합니다.
좋은 공기 속에 새소리 들으며 걸으니, 상큼한 느낌이 참 좋다고 합니다.
많이 들여다 본 꽃 중에 이름 3개는 잊지 않겠다고 합니다. 병꽃, 함박꽃, 앵초.^^
* 구례버스 타고 올라와 임걸령까지 갔다가 되돌아오곤 했다고...
연두빛과 연초록에 물들어가며, 훨씬 앞서 걷는 모습들이 이쁩니다.
햇빛은 조금 강하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고, 섬진강이 훤히 보이는 좋은 날씨입니다.
* 노고단에서 사방을 바라보며 갔던 곳, 가고 싶었던 곳을 가르켜 함께 봅니다.
앞으로 가고 싶다고 하는 곳을 잘 새겨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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