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길

운지사길~바래봉~임도~철쭉샘 : 2022. 12. 28

san(짝꿍) 2022. 12. 31. 01:31

* 2022년 12월 28일 (수)

 

* 주차장~운지사~운지사길~바래봉~삼거리~데크자리~삼거리~철쭉샘~주차장

* 흐리다 눈 온날 광주산님이랑 셋이 바래봉으로...

 

* 광주산님 동남아 가기전에 가까운 바래봉에 한 번 가자고 합니다.

  날이 흐리고 싸락눈이 내려 전망이 아쉽지만, 여행계획 들으며 즐겁습니다.

 

 

* 출발(09:35)~ 휴식(10:36-50)~ 임도(11:03)~ 바래봉(11:46-57)~ 점심(12:15-13:17)~

  삼거리(13:25)~ 철쭉샘(14:03)~ 종료(14:30)

 

 

 

 

구례를 지나며

햇빛이 반사되어 무지개가 왼쪽 하늘에 보였는데...

 

도로변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 삼거리에서 운지사로

 

운지사 담고, 운지사길을 따라 올라간다.

 

임도 만나기 전.^^

 

임도에 올라

 

구름이 몰려오고 바람이 불 때마다 싸락눈이 내린다.

 

 

파란 하늘이 없어 아쉽다.

 

 

연이어 폭설이 내리고, 기온이 계속 내려가

생각보다 눈이 많이 쌓여있다.^^

 

 

 

 

검은 구름이 몰려와 흑백 사진이다. ㅎ

 

눈이 무거워 쓰러질 것 같다.

 

 

광주 산님이 이런사진을 봤다고 하여...

 

 

전망이 없고 싸락눈이 날려

 

얼른 내려가기로 한다.

 

 

삼거리에서 정령치 방향으로

 

언덕에 올라 삼거리 내려다보고

 

싸락눈을 맞으며 점심을 먹는다.

 

2주 전에 내려갔던 오른쪽 지능은

눈이 너무 많이 쌓여 내려갈 엄두가 안난다.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가며

 

 

삼거리에서 임도따라 내려가기로 한다.

 

 

 

오랫만에 걷는 임도에 눈이 많아 눈이 즐겁다.^^

 

 

철쭉샘

 

 

 

이런 것은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