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볼리비, 칠레, 아르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파리-인천 : 2023. 02. 11-13

san(짝꿍) 2023. 2. 22. 23:32

* 2023년 02월 11-13일 (토-월)

 

* 리우네자네이루 : 예수상~메트로폴리탄 대성당~셀라론계단~빵 데 아수까르

 

 

브라질 예수상

 

셀라론 계단

 

빵 데 아수까르 에서 본 예수상

 

 

 

 

 

 

 

호텔에서 내려다보는 일출

 

아침을 먹고

 

 

 

브라질 예수상을 보러 차를 갈아타며

 

캐논볼 트리

 

 

 

매표소 주차장에 내려 전망대에서

 

 

매표소 통과하여 셔틀을 타고 정상에 있는 예수상으로

 

정상으로 가는 계단에서

 

엘리베이터로 올라온 사람들

 

브라질 예수상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같이 서고~~

 

멋진 전망 내려다보며 숨고른다.

 

케이블카 타고 오르는 빵 데 아수까르

 

 

 

계단에서 얼른 멈춰서서

 

 

 

 

드레스를 화려하게 입고 온 아가씨들 독사진 찍기를 기다려, 혼자 섰더니

 

같이 찍어주겠다고 한다. 감사^^

 

조금은 한가해진 계단으로 하산하며

 

시간이 맞으면 기차를 타고

택시형 미니버스로 올라가 표를 끊어 셔틀을 타고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꼭대기 예수상으로 간다. 

 

 

 

 

 

다른 성당과는 차이나는, 마음에 드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원추형으로 생긴 독특한 건물 디자인으로

 

 

천장까지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위쪽에 매달아놓은 그리스도의 상이 매우 독특하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과 십자가

 

빵 데 아수카르에서 보면

대성당 뒤 2개의 건물 사이로 십자가 모습이 보임.^^

 

이렇게~~ (위 사진은 버스에서, 수로형 아치가 보여 대성당을 찍었는데, 우연히 ㅎ)

 

 

 

일정에 없지만 보여주고 싶다고, 셀라론계단으로 향한다.

 

층층이 산꼭대기 달동네 그림이 인상적

 

브라질 셀라론계단

 

달동네로 오르는 계단과 벽을

 

정열적이고 상징적인 타일을 장식하기 시작해 세계적인 명소로~~

 

북적되는 인파속에

찍히는 사람도, 구경하는 사람도, 걸어가는 사람도 모두 하나되어~~

 

 

 

오를수록 조금 한가한 곳이 생겨

 

경사진 곳에 혼자 올라갔는데 둘이 찍으라고 한다.

 

먼 곳에서 온 듯한 우리를 어디서 왔냐고 물으며

친구들과 즐겁게 사진을 찍고, 우릴 바라보며 앉으라고 한다.

일주일 후면 리오축제라 벌써 분장한 사람들도 보이고, 이곳은 이미 축제분위기다. 

 

화려한 계단이 끝없이 이어지는데

시간을 확인하고 그만 내려가기로 한다.

 

 

미리 리오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

 

 

 

 

사진 올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