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케냐 암보셀리 사파리

킬리만자로(1) : 2024. 01. 27-28

san(짝꿍) 2024. 2. 5. 23:35

* 2024년 01월 27-28일 (토-일)

 

* 27일 : 인천~아디스아바바~킬리만자로~모시(차량이동,약1시간)

 

* 인천(00:30)~아디스아바바(07:45) : 비행시간(13:15, 시차 : -6시간)

  아디스아바바(10:35)~킬리만자로(13:10) : 비행시간(2:35, 시차 : -6시간)


* 28일 : 모시~마랑구게이트(1,800m) : 차량이동 3시간


* 킬리만자로 등반시작 지점인 마랑구게이트로 이동합니다.

  킬리만자로는 키보(Kibo), 마웬지(Mawenzi), 시라(Shira) 3개의 화산이 폭발해서 생긴 산입니다. 키보의 정상인 우후루피크(Uhuru Peak 5,895m)가 킬리만자로의 정상이며, 자유를 의미하는 우후루는 탄자니아가 독립을 하여 얻은 것입니다.

 

 

모시 호텔에서 바라본 킬리만자로
마웬지, 키보, 시라 분화구
키보 정상 우후루피크(5,895m)

 

 

 

에디오피아항공(인천~아디스아바바)

조식에 토마토주스 

짝꿍은 레드와인. 작은 와인병이 귀여워서 ㅎ

중식은 열대과일 음료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 공항에 내리니 사우스 아프리카 홍보가 맘에든다.

아디스아바바 공항에서 킬리만자로 환승

탄자니아로 날아가며 혹시나 킬리만자로가 보이나 열심히 봤으나~~

그만 보고 밥 먹으라고 한다. 망고주스를 마시는데,

짝꿍은 맥주다.

창밖은 보이지않아

지도에 있는 킬리만자로를 바라본다. 

드디어 킬리만자로 공항에 도착

카고백 짐을 덜어 큰 케리어에 나눠야 했는데...

일행들 나오길 기다리며

공항 앞을 거닌다.

햇빛 강하고 덥지만 그늘은 시원하다.

공항을 배경으로 서보라고 한다. 감사.^^

소형버스 위에 짐을 싣고, 두 대로 나눠 타고 모시로 이동

호텔은 바나나꽃이 활쩍 피어 반긴다.

아프리카 풍?

호텔 밖으로 나가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드는 아이들이 지나가고, 한가한 풍경을 바라본다. 

트레킹 짐을 분리하고

저녁먹으로 나왔더니~~

과일, 싱싱한 채소, 가벼운 쌀, 담백한 수프가 위에 부담이 적어 제격이다. 

다음날, 식당 2층 찻집으로 올라가 킬리만자로를 바라본다.^^

아침 먹고

다시 올라가니 구름이 걸려 있다.

날씨와 건강을 위하여!!

트레킹 가기 전, 다녀온 후에도 수영장은 바라보는 곳이다.^^

트레킹에 필요한 짐 

저기에 올라갈 수 있을까~~

남미 트레킹에서 만난 언니랑

올라 가겠지~~ 한다. ㅎ

버스를 타고 모시로 달려가며

Highway Supermarket 

로터리 조형물

시장이 서는 지역의 끝에는 화분과 식물원이 이어진다.

도로변 과일가게

킬리만자로 도로 따라 오를수록 별장, 숙박 시설인지 깔끔하고 멋스럽다

갑자기 나타난 아프리카 소는 등에 혹이 있다.

크고 작은 농장에는 주로 해바라기, 옥수수, 바나나등이다.

트레킹 쿡팀마다 들고 다닌 'sunflower oil' 통을 보고, 크고 많은 해바라기농장이 이해됨

흙길이지만 깨끗하고, 아이들과 함께 다니는 모습이 좋다.

호텔과 롯지 안내판

킬리만자로 마랑구게이트 주차장

마웬지, 키보, 사라 분화구

점심은 먹고, 챙기고, 나머지는 두고가면 분리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남은 물은 각자의 물통에 담고, 비닐 물병은 반드시 반납해야 된다.(자연보호)

만다라산장은 멀지않아 천천히 올라가기로 한다.

스텝들이 준비가 덜 되었는지 한참을 기다린다.

덕분에 편안하게 쉬고

ELEVATION : 1879M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