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선암~ 우번암~ 종석대~ 차일봉~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
추석 연휴 끝날 다시 오르다.
* 성삼재 도로 상선암 입구(14:40)~ 상선암(15:00-10))~ 우번암(16:00-10)~ 종석대~
차일봉~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19:00)
동생과 조카가 상선암까지...
상선암에 추석 손님들이 많고 굴뚝에서도 연기가 모락모락...
바위 아래 석간수...
상선암...
* 상선암에서 오른쪽에 있는 창고를 지나 위쪽으로 오르니 집터가 보이고
집터 오른쪽에서 곧장 치받아 오르니 잠시 후에 표지기 들이 군데군데 붙어 있었다.
무작정 올라봤는데 의외로 쉽게 표지기 따라 갈 수 있었고
전망대 바위 지나면 상선암 다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났는데
바로 우번암 삼거리 조금 아래였다.
전망대에서...
* 전망대 지나 길이 만나지고 조금 후 시야가 트이는 곳으로 올라서면 우번암 삼거리다.
오른쪽으로 내려가 5분 안되는 곳에 있는 우번암을 보고 삼거리로 다시 올라와...
우번암...
우번암에서 삼거리로 다시 나오고...
시암재에서 오는 능선으로 올라서고...
노고단과 종석대...
종석대에서 본 차일봉 능선...
우번암 지붕이 보이고...
종석대에서 시작된 능선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며...
너무 좋아 오르락 내리락... 그러다 화엄사에서 달을 보고...
이 라인을 보고자 종석대를 한바퀴 빙 돌아...
오늘은 시야가 트여 노고단으로 가는 코재에 사람들이 참 많다. 그들 눈에 우리도 보일까?
차일봉 능선으로 내려가며...
월령봉 능선을 바라보고...
와!!! 왕시루봉도 보이네...
저 아래 화엄사가 보인다...
* 날이 어두워져 능선으로 쭉 가지않고 왼쪽 급경사로 내려오니...
산사람들이 많이 다닌 듯 길이 뚜렷하고 거의 내려오니 돌탑도 있다.
끝이 어딜까 궁금했는데 돌탑을 보자 알 것 같았다.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에 있는 멋진 소나무였다.
다음에...
낮에 한 번 다시 걸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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