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07월 30일
* 보성 오봉산 : 용추폭포~칼바위~도새등
* 후덥지근한 여름날에 사숙들과...
* 임도 끝(10:35)~ 용추폭포(10:46-11:00)~ 칼바위(12:30-13:40 점심)~ 340봉(14:10-16)~
독수리바위(15:10-18)~ 도새등~ 칼바위 등산 안내도(16:00)~ 아주 느린 산행... 4시간이면 충분!!!
* 모처럼 사숙이가 재잘거리며 즐거운 산행을 했다. 짝꿍 둘과...
높지 않은 산이지만 폭포도 있고, 멋진 칼바위도 있고, 칼바위 아래 쉼터도 좋고...
저수지와 바다로 둘러싸여 좌우 전망 시원하고...
많은 종류의 식물이 있는 산으로 오전이나 오후도 가능하고 (도새등~칼바위. 용추폭포~칼바위)
짧게 하루 시간내 둘러보기에 좋은 곳으로 네번째 산행...
* 하산 길에 키큰 쁘띠송이 머리를 나무에 찧어 이마에 피가... 조금 다쳐 정말 다행...
병원에 들러 머리 속을 호치켓으로 박다니... 사진 찍어놔야 했는데...
박는 순간 몸집이 작은 의사 선생님 허리를 잡고 힘쓰는데...
"괜찮아? 얼른 나아라" 하면서도 웃음... ㅍㅎㅎ... ㅋㅋ... 귀여운 송!!!
현 위치(하산)에 차 한대 두고 용추 폭포로...
날이 가물어...
사숙이...
폭포 지나 능선을 따르면 오른쪽으로 바다...
가야할 능선... 사진 중앙에 칼바위와 가장 높은 340m 봉이 보인다...
능선 왼쪽으로 저수지...
보성 오봉산 칼바위...
칼바위 주변...
칼바위 안쪽에 불상이 희미하게...
칼바위 아래에서...
바위 절벽... 무서워...
칼바위 좀 더 가까이...
340봉...
340봉에서 본 폭포골과 칼바위...
맨 뒤가 고흥 팔영산...
득량벌...
독수리 바위...
참으로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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