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길/2021

화엄사~연기암, 천은사 상생의길 : 2021. 07. 08

san(짝꿍) 2021. 7. 17. 07:46

* 2021년 07월 08일 (목)

 

* 화엄사~연기암, 천은사 상생의길

* 흐리다 소나기 내린 날 우산을 들고 화엄사로, 천은사로..,

 

 

* 장마 후 화엄사골이 궁금하여 화엄사에서 연기암으로 갑니다. (12:45-16:15)

  차를 타고 천은사로, 평소 궁금했던 천은사 상생의길을 살펴봅니다. (16:28-18:10)

 

 

 

 

 

 

장맛비로 화엄사골에 맑은 물이 철철 흐른다.

불견

 

 

불문

 

불언

 

 

대웅전

 

각황전

 

 

 

화엄사 흑매

 

구층암

 

 

 

화엄사 들매화

 

길상암 사라지고 의상암으로

 

아쉬워서 마루에 앉았다 내려가니 아래채에서

나오시더니 "구경하러 올라오는 곳이 아니다"고 합니다.

 

길상암 아래 건너는 곳이 물이 불어, 되돌아와 다리를 건넌다.

 

 

용소에서 간식을 먹으며 쉬어간다.

 

 

 

어진교, 어은교 건너

오래전 야영장을 바라보며 다리쉼을 한다.

 

연기암 마니차

 

 

연기암에서 바라본 섬진강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우산을 쓰고 좋은 길로 내려가

 

도로를 잘라 내려가 밤재골을 만나고

 

다시 도로를 따르다 계단을 내려서면 등로다.

 

 

 

 

 

 

 

 

천은사 상생의길

 

주차장에서 내려가

 

데크 길을 따라가

 

천은사 일주문 옆에

 

상생의길 안내도 있다.

 

나눔길로 가려면 일주문에서 시작하지만

수홍루를 지나 천은사부터 보고 나눔길로, 8자로 돌기로 한다.

 

수홍루

 

 

경내 살펴보고 왼쪽으로 나가

 

나눔길을 돌아

 

 

 

 

천은사골 다리 건너

 

천은사골로 올라가는 상복골재나 상선암 가는 길은 '탐방로 아님'^^

 

데크에 넓은 쉼터 있고

 

 

수홍루 바라보며

 

윗쪽 새 다리를 건너

 

보듬길을 걸으며 주차장 아래 풍경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