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06월 07일 (화)
* 영실휴게소~윗세오름~남벽분기점~윗세오름~영실휴게소
* 흐리다 비 오다 흐린 날 짝꿍이랑 영실기암과 한라산 철쭉을 보러 윗세오름으로...
* 영실통제소(06:05)~ 불레오름 전망대(07:08)~ 윗세오름 전망대(07:40-51)~ 윗세족은오름(07:55-08:12)~
노루샘(08:20)~ 윗세오름대피소(아침 08:25- 09:06)~ 방아오름샘(09:41)~ 남벽분기점(09:55)~
윗세붉은오름(10:40-11:11)~ 윗세오름대피소~ 전망대(12:00-15)~ 영실통제소(12:59)
영실 탐방로 초입 적송군락
전날 비가 내려 물이 흐르고
조금 더 오르면 좋은 길이 이어진다.
그림처럼 하얀폭포가 흘러야 최고인데...
전날 비가 제법 내렸는데, 태풍이 와야하나~~
산딸나무
당겨보니 폭포에 물기는 보인다.^^
병풍바위 일출. ㅎ
드디어 철쭉들이 보이기 시작
오백나한
푸르름과 상큼한 아침공기가 참 좋다.
불레오름, 세오름(윗세오름은 1100고지 부근의 세오름에 비해 위쪽에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
불레오름, 세오름(1100고지 삼형제큰오름, 삼형제샛오름, 삼형제족은오름)
올려다보고
내려다보고
데크에 있던 산님들 찍어주고 찍힌다. ㅎ
E.T 손가락
건너 능선에 석문도 있다.
검은구상나무 열매
붉은병꽃나무
함박꽃
습지
윗세오름(윗세족은오름~윗세오름~윗세붉은오름)과 화구벽(백록담)
삼거리에서 오른쪽 전망데크로 가며
윗세족은오름~윗세오름
윗세족은오름~윗세오름~윗세붉은오름~화구벽(백록담)
윗세오름과 화구벽 전망대
왼쪽 윗세족은오름 전망대 가는 계단
선작지왓은 한라산 '고원 초원지대의 작은 돌이 서 있는 밭' 이라는 의미를 지닌 곳으로
키작은 관목류가 넓게 분포되어 있는 가운데 다양한 식물들이 서식하는 고원습지로서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이다.
윗세오름은 1100고지 부근의 세오름에 비해 위쪽에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붉은오름, 누운오름, 족은오름을 함께 부르는 말입니다.^^
윗세족은오름으로 올라가며
윗세족은오름에서 바라본 한라산 정상
장구목오름~화구벽(백록담)~윗방아오름~방아오름~앞방아오름
장구목오름~화구벽(백록담)~윗방아오름~방아오름
윗세족은오름에서 ↑ 윗세누운오름 ↑ 윗세붉은오름 ↑ 화구벽(백록담)
왼쪽 위 멀리에 방아오름~앞방아오름
백록담에서 왼쪽으로 장구목오름
장구목오름 아래 민오름(민대가리동산)
만세동산(망오름)
오른쪽 위 1100고지 세오름
지나온 전망데크 삼거리
윗세족은오름 계단 내려가 윗세오름대피소 가는 길
화구벽(백록담)~윗방아오름~방아오름~앞방아오름
윗세족은오름 최고의 전망대에서 사방으로 전망 살피고 내려간다.
노루샘 ↑ 윗세붉은오름 ↑ 백록담
윗세오름대피소로 가며 윗세붉은오름 위로 백록담
윗세오름대피소
아침을 먹고 쉬었다가 남벽분기점으로 향한다.
구름속에 언뜻언뜻 드러나는 모습이 참 곱다.
방아오름 전망대에서 비옷을 입고 출발
시멘트 사각 넓은 샘은 덮고, '방아오름샘' 지워버리고...
'방아오름샘' 없애버린 흔적은 옥에 티.
계속 비가 내려 남벽분기점 전망대에서 잠시 머물다 되돌아온다.
목교에서도 마가목이 보인다.
가을 마가목 열매 단풍이 곱고 이쁘겠다.
비에 젖어 철쭉색은 더욱 선명해지고
보이지않던 윗새붉은오름 뒷태가 잠깐 드러난다.
비옷을 벗었다 입었다를 반복하며 기다려 보기로 한다.^^
백록담은 화산활동을 시작하고 ㅎ
머물며 바라보는데
남양주에서 온 산님이 담은 풍경(ㅎ)을 보여준다.
더 기다리나 화산활동이 더 심해진다.
윗세붉은오름 뒤태를 보려고 30분을 넘게 머문다.
다시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니
한번 더 보여줘 감사한 마음으로 길을 나선다.
목교를 건너며 겨울풍경이 떠올라 피식 웃는다.^^
대피소에서 잠시 쉬고
꽃동산 오름들 바라보며 내려가
전망데크에 앉아 영실기암 오백나한 내려다보고
영실휴게소에 도착하니 갑자기 비가 세차게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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