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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5) 달랏 : 투엔람 호수~진흙 공원~랑비양산:2023. 12. 30

san(짝꿍) 2024. 1. 9. 00:01

* 2023년 12월 29일 (금)

 

* 베트남(5) 달랏 : 투엔람 호수~진흙 공원~랑비양산~나트랑

 

* 클레이 빌리지 (진흙조각공원) : 달랏의 원시시대와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진흙으로 만든 조형물로 생동감 있게 재현해 놓은 명소 입니다. 진흙 조형물 뿐 아니라, 꽃과 식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 랑비엔 고원(Nui Langbiang) : 달랏의 지붕이라 불리는 랑비엔 고원에서 달랏 시내와 자연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랑비엔산은 베트남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랑(Lang)'과 '비엔(Biang)'의 애절한 전설을 갖고 있습니다. 

 

 

투엔람 호수
진흙공원
랑비앙산 전망대

 

 

 

새벽에 호텔 복도 창문을 열고~~

작은 그룻에 담긴 쌀국수 최고.^^

투엔람호수(인공호수)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진흙조각공원으로 향한다.

잔잔한 투엔람호수에 비친 반영

20분 정도 배를 타고 가면 진흙마을(진흙조각공원)에 도착

천천히 조심스럽게 배에서 내려 올라가니

달랏시내에서 도로를 따라 차를 타고 오는 사람들이 더 많다.

클레이 빌리지 (진흙조각공원, Clay Tunnel)

진흙으로 만든 조각공원을 한바퀴 둘러보는 곳이다.

코비드 19 공원도 있다.

진흙조각공원을 돌고, 버스를 타고 랑비엔으로 간다.

주차장에서 SUV를 타고 숲속 도로를 따라

해발 1970M의 랑비엔 정상까지 이동

달랏의 지붕, 랑비엔 고원(Nui Langbiang)에서 달랏 시내와 자연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