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길/2024

봉산골~심마니능선~심마니샘~투구봉능선 : 2024. 06. 21

san(짝꿍) 2024. 6. 23. 23:11

* 2024년 06월 21일 (금)

 

* 봉산골~전망대~심마니능선~심마니샘~투구봉능선

* 무더운 날 짝꿍이랑 셋이 시원한 봉산골로... (쉬엄쉬엄 9시간 30분)

 

 

봉산골 폭포
봉산골1
봉산골2

 

 

계곡을 건너와 다리를 바라보고

봉산골로 올라간다.

투구봉능선 삼거리 직전, 건너는 지점

봉산골을 따라간다.

계곡으로 올라가다가 제련터 살펴보고

분수폭포는 물이 작아

분수폭포인지도 모르겠다.^^

무더운 날 파릇파릇한 이끼와 시원한 물소리 들으니 참 좋다. ㅎ

예술을 한다고~~ ㅎ

귀여운 버섯도 자라고

사태가 진정되고 이끼 가득하다.

봉산골 폭포

 

봉산골, 얼음골 합수부에 배낭두고

얼음골 초입 폭포로 간다.

봉산골 식탁

줄 달린 곳 왼쪽으로 나가면 심마니샘으로 바로 갈 수 있다.

직진으로 올라간다.

함박꽃 진한 향에 취해 잠시 쉬어간다.^^

줄 달린 곳 올라서서 다리쉼 하고

봉산골 끝~~

만복대~정령치가 시원하게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서댜.^^

서북능선 바라보며 점심을 먹고

심마니능선으로 올라가

등산로 따라 내려가 심마니샘 박지를 살핀다.

서북능선 끝자락, 심마니능선, 함박골

흰참꽃나무

만복대~정령치~바래봉~덕두봉

함박꽃이 활짝.^^

심마니샘

심마니능선 삼거리에서 직진 투구봉능선으로

명선북릉 아래 큰얼음쐐기골 표고막터 합수부가 선명하다.

투구봉에 올라 서북능선 다시 올려다보고 하산

의자바위에 걸터 앉아 나무에 기대고 후미 기다려 쉬어간다.

산죽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하산

삼거리에서서 돌아서서 제련터로 가는 길을 바라본다. 

오전에 건넜던 봉산골로 되돌아와 많이 쉬고, 다리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