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새재~조개골~치밭목~써레봉~무제치기폭포 : 2024. 06. 26

* 2024년 06월 26일 (수)

 

* 윗새재~조개골~치밭목~써레봉~무제치기폭포~윗새재

* 맑고 더운 날 짝꿍이랑 조개골 폭포를 보러... 

 

 

조개골 폭포1

조개골 폭포2

써레봉에서 본 천왕봉과 중봉

 

 

상류암터 들머리 살피고

철모 삼거리 우량기 위로 청이당옛길을 보내고

손을 담그며 잠시 다리쉼을 한다.

작은 조개골을 건너

조개골과 가까와져 그늘에서 쉬어간다.

조개골 건너는 지점에

함박꽃이 너무 높이 달려 있다. 또 있겠지~~ ㅎ

물소리 들으며 쉬엄쉬엄 올라가니

눈에 익은 큰조개골 합수부.^^

아기자기한 연폭이 흐른다.^^

오른쪽에서 합수되는 큰조개골

바위에 노란 화살표가 보이지만 물이 적어 골을 따른다.

이번엔 높지않아 함박꽃 진한 향에 취해본다.^^

조개골 폭포 너럭바위에서

귀여운 모습도 들여다보고

노루오줌꽃 피기 시작

히~야~~ 언제봐도 멋진 폭포다.

조개골 최애폭포 ㅎ

폭포 상단에 올라 멀리 독바위 돌아본다.

협곡 사이로 흐르는 멋진 소폭들

왼쪽에서 흘러드는 써레봉골 합수부

올해 긴~ 장마라는데, 벌써 사태가 심하다.

노루오줌이 이쁘게 피고 있다.

위쪽은 구르는 돌이 없어 다행이다.

치밭목에서 오는 길과 만나

치밭목 위로 비둘기봉과 웅석봉 돌아보고

조개골을 벗어나 종덩굴 들여다보고 헬기장으로 올라간다.

지인을 만나 얘기를 나누다 치밭목으로 동행하고

써레봉에 다녀오기로 한다.

전망바위에 올라

하봉~영랑대~독바위

천왕봉~중봉 올려다본다.

조금 더 올라가 전망바위에서 써레봉 내려다보고

천왕봉, 중봉 올려다보고

흰참꽃나무

돌양지 

써레봉에서 많이 머문다.

황금 조팝나무

터리풀

지리터리풀(2024. 07. 12.)

무제치기폭포

무제치기폭포 전망대에서

삼거리에서 새재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