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07월 18일
*카쉬가르~홍산~백사호~카라쿨호수(카라쿨리 호수, 고도3,600m)
* 홍산 전망대, 백사호와 백사산, 카라쿨호수 둘레길 트레킹
* 파미르와 쿤룬이 만나는 카라쿨로 이동합니다. 카라쿨은 파미르의 보석으로 불리는 호수이며, 키르키즈인들은 검은 호수라고 부르며 생명수로 여겨 신성하게 대합니다.
*카라콜호수는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파미르 고원의 해발 3,600m에 위치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고산호수입니다. 무즈타가타산(7,545m), 콩구르타그산(7,649m), 콩구르튜베산(7,530m)의 만년설산과 초원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카쉬가르를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쉬어간다.
휴게소 건너에 설산이 있고
차창으로 멋진 풍경이 계속 이어진다.
Aoyi Take Glacier Park (奥依塔克冰川公园)
커저우 빙하공원 입구에는 봉우리와 계곡이 펼쳐집니다. 웅장한 홍산은 수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켜 감탄을 자아냅니다.(구글번역)
전망데크길을 걸어
주변을 산책한다.
한글 발견.^^ '극주 빙하 공원 관광지'
오이타그 강 지질 자원은 특별합니다. 지층의 퇴적과 산화환원 반응으로 인해 칼슘과 철 이온을 함유한 물질이 퇴적됩니다. 풍화 침식, 기타 요인을 거쳐 흑, 백, 황, 적, 홍,녹색이 형성됩니다. (구글번역)
작게 배경처럼 찍어달랬는데, 서울 산님이 크게 찍어준다. 감사합니다.^^
다시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달려, 중국 검문소가 다가오자 차들이 많이 밀린다.
파미르고원 제1정류장. 중국은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따라 국경까지 관광붐이다.
바이샤호(백사호) 풍경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백사호(구글지도 Bulunkou Bridge 위치)
야크 타고 내려가 호수에서 사진 찍기
포항 언니는 타고 내려가 찍고, 할인해서 호수에서 몇 장.^^
카라코람 하이웨이(G314국도)는 타지키스탄,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3국 연결
백사호 둘러보고 나와, 잠시 차를 타고 이동
백사산 데크에서
하얀 모래산을 바라본다. ㅎ
광장을 지나
긴 데크 길을 걸어
백사산을 바라보며 지그재그로 올라가
동영상 담고, 마지막 계단에서 약간 어지러워 쉬엄쉬엄 올라가니 괜찮다.
지그재그 계단을 올라서면, 흙길이 이어지고 마지막 백사산 앞에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계단 위 흙길~긴 데크~ 출발점~호수 위 설산들을 담아본다.
왼쪽으로 호수따라 가면
백사산이 이어진다.
전망데크에 서서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데크를 나와 차가 멈출 수있는 곳으로 간다.
도로를 향해 가다가
백사산과 설산을 돌아보고
하나 둘 셋! 그대로 멈춰라~~ ㅎ
뛰어오르면 안되는데 따라한다. 고도가 높은데~~ ㅎ
다시 돌아보고, 도로에서 차를 타고 카라쿨 호수로 이동
카라콜호수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무즈타가타산(7,545m)을 바라본다.
카라쿨호수(고도3,600m)에서, 베이징(3540KM), 파키스탄(157KM), 아프가니스탄(120KM)
최고의 숙소(약 40만 정도), 2인용 산소호흡기(실습 중.^^) 있고, 단백질 링거과 주스, 견과류 등등
실습을 마치고,카라콜 데크길을 따라간다.
카라콜호수 위로 설산들이 빛난다.
카라콜호수 전망데크에 노을이 물든다.
카라콜호수
무즈타가타산(7,545m)
되돌아가며 설산에서 흐르는
빙하를 당겨본다.
오른쪽 집(마틴 스페이스 캡슐 RV : 구글번역)으로 들어가서 호수를 바라보며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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