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길/2008

화엄사~노고단~화엄사 : 2008. 12. 14

san(짝꿍) 2008. 12. 22. 10:47

* 2008년 12월 14일 (일)

 

* 화엄사~ 코재~ 노고단~ 집선대~ 화엄사

* 시리도록 맑고 추운날에 홀로...

* 화엄사(10:50)~ 국수등(12:00)~ 코재(13:15-25)~ 노고단 대피소(점심)~ 노고단 고개(14:13)~

   노고단(14:13-25)~ 노고단 고개(14:33)~ 코재(14:50)~ 집선대(15;12)~ 참샘터(15 :55)~ 화엄사(16:30)

 

* 운전도 하고...      

  드디어 완전한 홀로산행....

  산불 방지 기간이라...     갈 만한 곳을 살펴 가장 안전한 길로 간다.

  

  천왕봉까지의 거리가 참 가깝게 보인다.

  땀에 젖은 머리카락이 얼고 차가운 바람이 따갑지만

  눈이 아프도록 능선 구비구비 보고 또 보고...          

         

섬진강변에서 본 종석대와 노고단...

 

화엄사에서 7km..

 

3.5km 지점 국수등 하늘...

 

집선대 아래 계곡...

 

코재에서 본 섬진강 라인... 

 

노고단으로 가는길...

 

노고단에서 뻗어내린 왕시루봉 능선...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서북능선도 힘차다...

 

노고단... 

 

월령봉능선...   

 

노고단을 내려가며...

 

노고단 고개에서 종석대를 보며...

 

코재로 가는 빙판길...

 

참샘...

 

곰은 없고.    사람 가끔 있고..    돌 계단 많고...

곰조심!   사람조심!!   길조심!!!   홀로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