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6월 6일 (토)
* 대성교~ 대성동~작은세개골 철다리~3단 폭포~합수부 좌골(선비샘골)~선비샘~더평능선~원대성~의신
* 약간 흐린날에 짝꿍이랑 둘이서...
* 대성교(09:15)~ 철다리(10:46)~ 3단폭포(11:25-45)~ 계곡 합수부(12:35)~ 좌골폭포(12:37-50)~ 선비샘골~
덕평봉능선 진입(14:30)~ 선비샘(14:40-48)~ 점심(30분)~오토바이 갈림길(15:45)~덕평능선 원대성 갈림길(16:11)~
원대성 사거리(16:50)~ 원대성(17:00)~ 대성동(17:30-55)~의신(18:40)
대강 그렸어요... ( 지도 원본은 지리99에서... )
짝꿍은 의신으로 가고 혼자 대성교에서 올라간다.
대성교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니 대나무로 막아 놓은 곳(의신 1.2km 지점 표지판)으로 올라서고...
작은 세개골 철다리...
처음엔 왼쪽으로 희미한 길들이 이어지지만 수량이 많지 않아 계곡을 따른다.
작은 소와 폭포들이 마음마저 시원하게 한다. 꽃잎도 흐르고...
바위에 올라 앉아 간식을 먹으며...
3단 폭포가 눈앞에 나타나고...
2단에 올라...
3단에 올라...
와~
와~~
칠선봉이 보이는 너덜지점에서...
* 합수부에서 너덜로 쭉 노각나무로 올라 가려했으나...
왼쪽 물흐르는 곳으로 들어가 본다...
표지기 붙어 있고... 폭포도 멋지고...
그 위에 또 하나 있고...
* 아래 폭포에서 되돌아가 너덜로 가야 했는데... (다시 돌아가라고 표지기 많이 붙었었나???)
아래 폭포에서 왼편으로 사랑합니다 표지기 있더니... 골짜기 따라 올라가니 또 있다. ㅎㅎ
"사랑합니다" 도 있고...
'사랑합니다 따라 가면 안되는데... ' 하면서도 가보고 싶어진다. ㅋㅋ
* 빛바랜 "기쁜인연"도 있고... 아주 오래된 빨간 표지기도 있어...
다시 내려 가기 싫어 계속 올라가는데... 사랑합니다와 기쁜 인연 같은 곳에 붙어 있더니 없어져 버리고... (놓쳤나?)
고로쇠 줄 있어 더 오르니 빨간 표지기도 없어지고... (더 아래쪽에서 왼쪽으로 나갔나?)
넝쿨로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는 곳에서 왼쪽으로. 위로.. 왼쪽으로... 산죽을 헤치고 나아가니 알만한 곳이다.
임걸년 못 위 전망바위 조금 아래쪽으로 붙었다. ㅎㅎ
* 노각나무로 올라 칠선봉 능선으로 하산하려 했는데...
선비샘 올라갔다 점심먹고 덕평능선으로 하산 하기로 한다.
내려오다 전망바위에 올라... 올라온 골을 바라본다
--- 어디서 잘못했나 다시 한번 올라 와볼까? 짝꿍 들은 척도 안한다.
임걸년 못에서...
습지 반대편으로 길있어 올라가니 능선으로 이어 진 듯하다.
허정 움막으로 가는 길... 다음에 들러보기로 한다.
작은 공터 오른쪽으로 멀리에 벽소령 산장이 보인다.
이곳에서 왼쪽 위쪽으로(덕평능선)으로 간다. 2시방향이 오토바이 능선...
전망 바위에서 주능과 칠선봉 능선이 보이고...
아래쪽으로 가야할 능선이 보이고...
* 삼거리에서 왼쪽 원대성 마을로... (오른쪽이 덕평능선)
잠시후 바위를 넘어 올라서니
작은세개골 너덜과 주능이 한눈에 들어온다...
급경사 내리막 길이 계곡으로 떨어 질듯이 심하다...
사거리에서 오른쪽 원대성 마을로 향한다...
원대성 마을...
원대성 마을에서 내려오니...
대성동에서 올라와 이곳을 지나 계속 직진하면 잠시 뒤에 작은 세개골 철다리를 만난다.
* 대성동에서 모처럼 도토리묵에 하산주를 마시고...
세수도 하고 발도 씻고 쉬었다가 의신으로 내려간다.
작은세개골~칠선봉 능선... 또 와야겠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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