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01월 09-13일 (화-토)
* 라오스(1) : 비엔티엔(빠뚜사이~왓 씨 므앙)~루앙프라방(꽝씨 폭포) : 2018. 01. 09-10
* 눈이 펄펄 내린 날 꼭두새벽(00 :55)에 공항가는 버스타고 딸이랑 인천으로 출발...
* 12. 29일(딸이랑 여행 가기로함)~ 30일(검색)~ 31일(라오스 갈까)~ 01. 01일(인터넷 예약)~
02일(다른팀이 취소해 예약한 08일 안된다고 함)~ 03일(09일 출발 라오스 확정) 갑자기 이뤄집니다.
* 딸은 어릴때부터 처음 가는 나라를 선호하고, 갑자기 가까운 곳으로 가려고 하니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짝꿍이 지난 가을에 봉사, 여행을 다녀온 라오스에 가서 짧지만 자연과 더불어 놀다 오기로 합니다.^^
* 인천가다 들린 휴게소는 눈이 평펑 내리고, 많이 쌓여 밟는 느낌이 살아 즐겁습니다.
덕분에 비행기는 한시간 넘게 기다려 타고, 지리산에도 폭설이 내렸다고 합니다.
* 비엔티엔 야시장을 한바퀴 돌고 호텔로 가니, 과일바구니(일정 내내 먹을수 있는 양의 열대과일과 사과 배 등)가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했는데도, 지역여행사 직원이 최근 세번째 보내줘 다음엔 지역에서 예약을 해야겠습니다.^^
* 더울거라 생각했던 비엔티엔은 이상기온으로 초가을 느낌이라 시원해서 좋습니다.
독립기념탑(빠뚜싸이)과 비엔티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원(왓 씨 므앙)을 둘러보고, 비행기로 루앙프라방으로 갑니다.
* 신선이 노닐다 간다는 꽝시폭포(Kuang Si Waterfalls)는 사진들 보다 훨씬 마음에 듭니다.
하루 종일 산책하며 여기저기 구석구석(금줄이 몇개 보여서 ㅎ) 살피고 싶어 돌아오는 걸음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 사진 먼저 올립니다.
루앙프라방으로...
국내선 심사...
비행기표에 영문 이름이 틀려도 통과...
배를 기다리는 여객선 대합실 같은 느낌...
이웃나라로 가는 항공노선...
루앙프라방 꽈시폭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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