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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무스탕 트레킹(5) : 게미~닥마르 : 2024. 05. 27

* 2024년 05월 27일 (월) * 네팔 히말라야 무스탕 트레킹(5) : 게미(3,510m)~닥마르(3,820m)  [트레킹거리 : 약 4km, 소요시간 : 약 3시간, 도착고도 : 3,820m] * 붉은 벽을 뜻하는 닥마르까지 이동  쵸고라를 넘기 때문에 오후에는 휴식을 취합니다. * 가르곰파 텐트 숙박이  닥마르 롯지 예약가능으로 사전에 거리 조정하여  닥마르에서 쵸고라(4,280m)를 넘어 로만탕 가는 다음 날이 힘들것같습니다.    일출에 맞춰 게미 동네 한바퀴 돌아본다.올라가면 일출을 볼려나~~ 언덕으로 향한다.달이 아직 못 넘어가고서쪽은 빛이 환한데, 해는 게미를 못 넘고 있다.융기한 지형이라 해당화가 자주 보인다.어제 마을 들어오며 안내판만 봤는데아직 인기척은 없다.티벳에서 들여와 몇 년..

네팔 무스탕 트레킹(4) : 상보체~니이라~게미 : 2024. 05. 26

* 2024년 05월 26일 (일) * 네팔 히말라야 무스탕 트레킹(4) : 상보체(3,800m)~니이라~게미(3,510m)  [트레킹거리 : 약 11km, 소요시간 : 약 6시간, 도착고도 : 3,510m] * 계곡의 중앙을 따라 펼쳐져 있는 초원을 따라 트레킹  고대 무스탕의 관문, '니이 라'에 올라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 산군 조망 게미 도착 후 늦은 점심식사 및 휴식 * 황량함과 푸른 하늘, 선명한 만년설의 공제선이 뚜렷해 네팔이 아닌새로운 지역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묻어납니다. 무스탕에서 바라본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 산군의 모습은 또 다른 감동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