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11월 11일 (일)
* 문수사~ 문바우등~ 싸리샘~ 느진목재~ 왕시루봉~ 오미리
* 맑은 후 흐려짐
* 문수사(11:40)~ 묘지~ (바위너덜 계곡근처 10분 알바)~ 왕시루봉능선(13:05)~ 문바우등(13:15-14:07 점심)~
싸리샘~느진목재(14:30-35)~ 왕시루봉(15:11-17)~ 선교사 별장(15:28-40)~ 전망바위(16:05-15)~
17:30(오미리)~ 구례택시(14,000원)~ 문수사 차량회수
문수사 입구에서...
문수사...
문수사 산책로에서 왕시루봉이 보이고...
* 문수사 입구에서 문바우등으로 오르는 길...
초행이라 걱정했지만 표지기 붙어 있고,
오른쪽 왕시루봉 능선을 향해 꾸준히 오른쪽으로...
왕시루봉이 잘보이는 무덤...
이런 표지기 잘 붙어있고...
* 바위너덜지나 물 흐르는 계곡에서 잠시 알바를 했지만...
오른쪽으로 올라가니 표지기 보이고 잠시후 억새평원이 나타났다.
문바우등 아래에 있다던 선교사 별장 후보지인가 보다.
억새평원에서...
억새 사이로 길이 잘 나있다.
왕시루봉 주능에 도착하여 사진의 바위군을 지나고 문바우등으로 올라간다.
문바우등~싸리샘 위 곤달비등~왕시루봉....
무착대 능선...
복호등능선과 월령봉~ 형제봉능선...
싸리샘...
* 느진목재에 도착해 문수사 계곡길로 하산하려니 아쉬워 왕시루봉으로 향한다.
사거리에 닿으니 바로 앞으로 내려가는 길이 훤하다. 항상 산죽으로 잘보이지 않았는데...
오른쪽은 전망대. 왼쪽은 왕시루봉 - 얼른 갔다 다시 나와 앞에 있는 산죽길로 내려선다.
예상대로 왕시루봉을 지나지 않고 선교사 촌으로 바로 가는 지름길이었다.
선교사 유적지...
* 터널형 집에 사람이 있었다.
중대리로 내려가려는데 길이 없다고 능선을 따라 구산리로 내려가라고 극구 말린다.
가봤다고 해도... 길이 있다고 해도 없단다... 뒤따라 오면서 없다고 하니...
별장에서 나가다 아는 길로 들어선다. 별장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바위로...
전망바위에서...
하산하며...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왕시루봉과 선교사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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