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묘봉치~만복대~다름재 : 2021. 12. 31

* 2021년 12월 31일 (금)

 

* 상위~묘봉치~만복대~다름재~산동수원지~상위

* 눈 온 다음 날(2021년 마지막 날) 짝꿍이랑 만복대로...

 

* 상위(10:15)~ 데크평상(11:45)~ 묘봉치(12:32)~ 전망바위(점심 13:00-14:00)~ 만복대(14:52-15:02)~ 삼거리(15:24)~ 전망대(15:58)~ 다름재(16:23)~ 철망문(17:02)~ 산동수원지(17:45)~ 상위(18:00)

 

 

노고단~종석대

만복대 동릉 너머 천왕봉

반야봉, 만복대, 종석대

 

 

상위 마을에서 올라 건너고, 다시 건너며

수원지 보호지역에서 다리쉼을 한다.

세번째 골을 건너

전망데크에서 다리쉼 하고

계단을 올라서니 제법 눈이 쌓였다.

묘봉치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보고

묘봉치 도착

반야봉~노고단이 잘 보이는 전망바위에서

산동 온천지구 내려다보며

점심을 먹는다.

멀리서 보이는 만복대에 눈이 점심 전보다 많이 녹았다.

오름길에 회오리 바람 지나가며 눈이 내린다.

다시 햇빛에 눈이 시리다.

만복대

헬기장 들여다보고 나온다.

반야봉~노고단~종석대~작은고리봉~묘봉치

만복대 오름길

파란 하늘에 꽁꽁 얼어붙어 눈이 시리다. ㅎ

회오리바람

만복대로 발자국을 찍으며 올라간다.

만복대 정상에서 영랑대로 간 산님들을 생각한다. 그쪽엔 눈이 더 많을텐데...

천왕봉~지리주능~반야봉. 

정령치~고리봉~바래봉

노고단~종석대~작은고리봉~묘봉치

또 바람이 분다.

하산할 다름재 방향

히~야~~

만복대에서 삼거리까지 최고.^^

만복대 동릉 너머에 천왕봉~중봉~영랑대가 부른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눈이 부시다.^^

삼거리에서 왼쪽 전망바위로

전망바위에서 올려다본 반야봉, 만복대, 종석대

다름재 하산로

신나게 내려가

올라서면 만복대~삼거리 내림길이 드러나고

하산지점 산동수원지를 내려다보며 잠시 쉬어간다.

요강바위

다름재에서 왼쪽 아래로 하산하여

처음 골을 왼쪽으로 건너자마자 오른쪽으로 다시 건너면 철문이다.

왼쪽으로 건너고 오른쪽으로 건너서

조림지역을 지나

왼쪽으로 건너 내려가면 산동수원지

2021년이 저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