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근처 그늘! 최고의 자리를 잡고...
커피. 음료수.. 한 참을 기다려 받아 온 시원한 물도 마시고...
여기까지 왔음에 감사하고 뿌듯함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베낭을 두고 날아갈 듯이 출~발~
장터목이다!!!
어? 가을이네!!!
이곳도 너무 좋아... 장터목 위 제석봉!
통천문 도착. 이 문을 통과하면 하늘 나라!
하늘 나라 남자!!!
평생 소원 풀었다구요~ 지리산 천! 왕!! 봉!!!
잠자리도 추카추카...
얼른 찍고 비켜 줘야지...
먼 발치에서 본 천왕봉이 더 좋아!
구름속의 행복한 여인들...
멋진 나무와 구름속에...
다시 통천문을 내려가기 아쉬워...
가을 단풍 들 때 한 번 더 오자고....
장터목에서 백무동으로 하산. 걸어온 길을 정리하며...
멋진 날씨와 좋은 사람들!
지리산의 품 속에 하루 더 머물고 싶었지만
다음 산행을 생각하며 눈을 머~얼~리.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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