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길/2009

마산교~개구리샘~ 형제봉 : 2009. 12. 20

san(짝꿍) 2009. 12. 22. 17:03

* 2009년 12월 20일 (일)

 

* 마산교~ 개구리샘~ 형제봉재~861봉~형제봉~개구리샘~마산교

* 광주 산님들과 봉애산 가려 했는데 광주에 눈이 많이 와 취소되고...

   아쉬움에.    짝꿍이랑 둘이서..    눈을 맞으며 흔적을 따라  형제봉으로... 

 

* 마산교(10:55)~ 개구리샘(11:30-35)~  임도들머리(11:47)~ 계곡건넘(12:08)~ 휴식(15분)~ 샘(12:30)~  

   형제봉재(13:15)~ 861봉~ 형재봉재~ 점심(13:35-14:20)~ 형제봉(14:40-50)~계단 삼거리(15:11)~

   휴식(10분)~ 임도 들머리(15:55)~ 개구리샘~ 마산교(16:40)      놀며 시나브로...

 

 

 

마산교 이정표...

 

처음엔 눈이 폴~폴~ 날리더니...

 

 

개구리샘...

 

 

 

 

건너고.

 

건너고..

 

건너서...

 

빨간 표지기 따라가보니 ㅎㅎ... 

 

다시 건너고...

 

올라가니...

 

형제봉재...

 

형제봉재에서 오른쪽 861봉으로 올라간다.

 

월령봉으로...

 

문수사로...

 

형제봉으로...

 

눈이 내리고 있어 노고단은 보이지않고...

 

점심을 먹고 형제봉을 오르는데 밧줄도 있고 산길이 고속도로 수준이라 재미없다. 

토지주유소~월령봉~형제봉~마산교 등산로 정비했나??

 

형제봉으로 올라가다 뒤돌아보며... 

 

 

 

형제봉...

 

화엄사와 연기암...    ㅎㅎ

 

바람따라...    ㅎㅎ 

 

형제봉에서 내려오는 능선길은 더 넓어졌다.

  

계단을 내려오니 왼쪽으로 길이 보인다. 

 

* 넓은길을 버리고 왼쪽으로 따라 내려가니 소나무가 울창하고 길이 뚜렷하다.

  능선길로 하산하려고 지도를 제대로 보지 않고 갔더니 궁금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골짜기를 따라 내려오니 임도 끝 바로위 갈림길...    (내려와 뒤돌아서서.    왼쪽이 내려온 길..    오른쪽이 올라간 길...)

 

다시 개구리샘을 지나 마산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