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길/2020

상무주암~영원봉~벌바위~영원재 : 2020. 09. 27

san(짝꿍) 2020. 10. 1. 02:21

* 2020년 09월 27일 (일)

 

* 상무주암~영원봉~벌바위(와운까페)~영원재~옛길

* 광주산님들과 박을 하고, 짝꿍이랑 와운까페로...

 

 

 

* 글 올리는 중입니다.^^

 

 

벌바위(와운까페)에서

 

 

 

오도재에서 바라본 전경

 

 

 

저녁에 만나 만리장성을 쌓고

 

 

아쉬워 자전거를 붙들고  ㅎ

 

사라져가는 뒷모습 바라보다가 반대 방향으로 간다.

 

오후엔 천왕봉을 볼 수 있길 바라며

 

 

 

 

코스모스 옆에 서보고

 

 

 

차를 타고 내려가 영원사 가는 길, 상무주암 들머리 다리 옆에 주차하고 올라간다.

 

 

 

상무주암 동대(東臺)

 

동대에서 바라본 반야봉과 벌바위

 

 

문수암 방향으로 잠시 진행하여

 

독녀암(노장대)~소림선방~구롱길~옹암(진주독바위)~구롱길~청이당터까지 눈으로 그려보고

하봉~중봉~상봉은 구름속에 숨어 벌바위에서는 보겠지 하며 돌아온다.

 

상무주암으로 가는 길에 구절초 활짝피어 고맙다.

 

 

 

상무주암

 

치마밭에 거름을 주는라 바쁘다.

 

 

삼정산 가는 길 전망바위에 올라

 

삼정산 헬기장을 지나 능선길 삼거리 전망대에서

삼정산~빗기재~영원봉~벌바위~영원재에서 옛길로 하산하려 한다.

 

형제봉 부자바위가 선명하다.

 

삼정산 다녀와

 

 

삼거리로 되돌아가 능선따라 내려간다.